독일 오펜바흐 시민청에서 안멜둥 하기 | Offenbach
독일에 살려면 꼭 해야하는것 = 안멜둥 이다.나는 와이프측 회사에서 제공해준 오펜바흐 소재 임시 서비스 아파트먼트에서 거주중이다. "오펜바흐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하다.킥보드를 둘이 탄다거나, 운전을 할때 경적을 하도 박는다거나, 사람들 패션 수준이든 뭐든.. 그냥 딱 한국스럽다.독일의 카불이라고도 한다는데, 생각보다 종교색이 짙은 분들은 오히려 조신했다.이민 2, 3세 액면가 30대 잼민이들이 꺼드럭 대는거지 개인적으로 그리 이상한 동네는 아닌것 같다.프랑크푸르트 썩은동네보단 낫다. 하지만 여기서 계속 살기는 싫다." 아무튼 해당 임시숙소는 Wohnungsgeberbestätigung 서류를 준다.(입독하신다면 꼭 상기서류를 주는 숙소에 입주해야 합니다. 그래야 뒤탈이 없습니다) 와이프는 1년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