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근교 당일치기 : 뤼데스하임 곤돌라 타러가기
"T발 C의 독일 나들이"제 블로그에서 감성리뷰를 바라면 안됩니다. 뤼데스하임은 프랑크푸르트 서쪽에 있는 작은 시골동네다.와이프가 여기 포도밭이 이쁘고, 와인을 하나 사야한다고 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했다. 오늘도 캠트레일로 가득한 프랑크푸르트의 맑은 하늘 날씨다.내가 임시로 거주중인 아파트에서 뤼데스하임까지는 약 두시간을 잡야아 한다. 강한 자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오펜바흐, 그중에서도 중앙역마치 메이플스토리의 커닝시티같다. 참고로 독일은 사진은 기가막히게 잘나오지만그래피티가 많고 허름한 동네들은 항상 주의해야 한다. 역에서는 떨냄새, 더럽고 오줌찌릉내와 홍어삭힌냄새가 뒤섞인 기분나쁜 냄새가 난다.나는 강하기 때문에 이런 동네조차 인종차별은 경험해볼 수 없었다. 도이치란드 티켓으로 s반과 re/..